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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현숙 대표이사] 조손가정 지원을 위한 '母子동반' 기부
경영기획팀오석찬 2020.07,20 10:17 조회 167

 정현숙 신화철강(주) 대표이사는 7월 15일(화)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의 ‘2020 조손가정 지원 Giving Club’  프로그램에 아들 정영록(창원대학교 국제무역학과)씨와 함께 총 2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 하였다.  정현숙 신화철강(주) 대표이사와 정영록 학생은 어머니와 아들  관계로 모자가 이번 기부에 함께 했다는 점에서 뜻이 깊고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 

 

 신화철강(주)은 창원시 팔용동 창원국가산업단지 내에 위치한 철강유통회사로 1991년 창업 이래 현재까지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정현숙 대표이사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하자고 권유하여, 정영록 군은 평소 아르바이트비를 조금씩 모아 100만 원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날 전달된 기부금은 ‘2020 조손가정 지원 Giving Club’ 100인 100만 원 기부 프로그램의 밑바탕이 된다. 기금은 조손가정 지원에 사용되어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정의 생활을 개선하고 자립을 돕기 위해 사용된다.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지속적인 홍보와 독려를 통해 도민들의 자발적인 기부 참여를 유도하고 건전한 기부 문화를 조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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