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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종호 대표이사] 경상남도 인재양성사업에 2,000만원 후원
경영기획팀정순우 2021.03,22 11:26 조회 155

 창원시 마산회원구 봉암공단에 위치한 (주)두산중장비센터 손종호 대표이사는 3월 19일 경남지역의 인재양성아동들을 위한 후원금 2,000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본부장 박원규)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취약계층아동 중 학업, 예술, 체육 분야에 재능이 있으나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꿈을 펼치지 못하는 아동에게 지원된다. 재능개발비는 2011년부터 2021년 현재까지 매년 2000만원씩 지원해 44명의 아동이 꿈을 펼치게 됐으며 2021년에는 8명의 아동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손종호 대표이사는 “평소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꿈을 포기하는 아동들을 안타깝게 여겨 인재양성사업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 경제적인 문제로 학업이나 꿈을 포기하는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다. 아이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재능개발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 후원은 중단하지 않고 계속 이어갈 생각이다. 자립해 자신의 분야에서 빛을 발하고 있는 아동들을 보면 너무나 뿌듯하다”고 밝혔다.


한편, (주)두산중장비센터 손종호 대표이사는 창원상공회의소 감사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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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경남도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