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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전자(주)] LG스마트파크 통합생산동 1차 준공식 개최
경영기획팀정순우 2021.09,16 16:37 조회 121

 LG전자가 9월 16일 창원시 LG스마트파크에서 새롭게 재건축한 통합생산동의 1차 준공식을 가졌다. LG스마트파크는 직원공모를 통해 선정한 창원사업장의 새로운 이름이다.


 LG전자는 8,000억원을 투자해 주방가전을 생산하는 기존 창원1사업장을 친환경 스마트공장으로 전환하고 있다. 4년간 약 4,800억원을 투자해 통합생산동 1단계 가동에 들어갔다.


 LG전자는 개별 건물에 분산돼 있던 제품별 생산라인을 하나의 생산동에 통합했으며 이번 1차 준공으로 냉장고, 초(超)프리미엄 ‘LG 시그니처’ 냉장고, 정수기 등 3개 라인부터 생산을 시작했다.


 LG전자는 글로벌 생활가전 시장에서 경쟁우위를 지속적으로 선점하기 위해 2024년까지 통합생산동과 창고동 등 연면적 33만6000평방미터 규모의 2개동 6개 라인을 갖춘 자율형 지능공장을 완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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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오피니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