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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무학]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후원 협약
경영기획팀정순우 2020.09,07 10:31 조회 132

 경남 창원에 본사를 두고 있는 코스피상장사 (주)무학이 우리나라 최대 코미디 축제인 '제8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의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9월 7일 밝혔다.


 앞서 (주)무학은 지난 8월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조직위와 업무협약을 체결, 페스티벌의 성공적 개최에 힘을 모아 나가기로 했다. 협약에는 최재호 무학그룹 회장과 개그맨 김준호 집행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페스티벌은 당초 8월 21일 개막 예정이었다.


 하지만 사회적 거리두겨 격상에 따라 오는 10월 17일부터 부산 영화의전당을 비롯한 부산 전역에서 열릴 계획이다.


 (주)무학은 페스티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딱 좋은데이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한정판 100만 병을 출시해 홍보를 지원한다.


 딱 좋은데이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한정판은 부코페를 상징하는 퍼니와 버디를 유튜버 ‘총몇명’이 그린 공식 포스터를 상표에 담았다.


 (주)무학은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개그맨과 협력해 소주 브랜드인 ‘딱 좋은데이’와 ‘청춘소주’를 소개하는 유쾌한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해 SNS 이용자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주)무학은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 국내를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난 2017년부터 매년 후원과 홍보를 지원하고 있다.


 (주)무학 관계자는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행사에도 후원사로 참여해 부산경남 지역의 문화갈증을 해소하는데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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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국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