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 [1분경제똑똑] 창원지역에 본사를 둔 39개 상장사 직원 수, 총 24,252명으로 작년말 대비 1659명 줄어 6.4% 감소 (2020. 6. 30 기준)
경영기획팀구경렬 2020.08,26 17:38 조회 281

창원지역에 본사를 둔 39개 상장사의 전체 직원 수(기간제 근로자 제외)가 6월 30일 기준 24,252명으로 나타났다. 두산중공업의 직원 수가 4745명으로 가장 많았고, 현대로템 3129명, 현대위아 2971명, 한화에어로스페이스 1979명으로 직원 수가 1천명 이상인 상장사는 4개사였고, 39개사 중 직원 수가 300명이 넘는 상장사는 21개사였다. 

 

또, 올 6월말 기준 창원지역 39개 상장사의 직원 24,252명은 창원국가산업단지의 전체 2688개사가 고용하고 있는 120,942명의 20.1% 규모에 해당한다.   

 

한편, 창원지역 본사 소재 39개 상장사 중 직원 수 증감을 살펴보면, 작년말 25,911명 대비 1,659명이 줄어 6.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직원 수가 감소한 상장사는 1163명의 직원이 감소한 두산중공업을 비롯해 28개사로 총 1898명이 줄었다. 직원 수가 증가한 상장사는 이엠텍 65명 증가를 비롯해 우수AMS 64명, 해성디에스 48명 등 10개사 239명이 증가했다. 1개사는 직원 수의 변동이 없었다.

 

  

캡처.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