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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상의] 창원지역 1월 아파트 매매현황 조사결과, 30대ㆍ40대가 881세대, 55.7%로 매입 주도해
경영기획팀구경렬 2020.02,27 15:25 조회 140

 창원지역 아파트 매매는 2019년 9월 710건 이후 10월 1105건, 11월 1769건, 12월 2079건으로 매매 급증세를 보였고, 2020년 올 1월은 1583건으로 전년동월(2019년 1월) 656건 대비 927건이 늘어 141.3% 증가하였지만, 전월(2019년 12월) 2079건 대비 496건이 줄어 23.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감정원이 제공하는 부동산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올 1월 창원지역 아파트 매매는 총 1583건으로 이 가운데 구(區)별 매매는 성산구 545건(34.4%), 의창구 325건(20.5%), 진해구 290건(18.3%), 마산회원구 273건(17.2%), 마산합포구 150건(9.5%) 순으로 나타났다.

 

 올 1월 매매된 1583세대 아파트의 규모별 현황은 61~85㎡이 729건(50.0%)으로 가장 많았고, 41~60㎡ 484건(30.6%), 101~135㎡ 168건(10.6%), 21~40㎡ 89건(5.6%) 136~165㎡ 23건(1.5%), 86~100㎡ 14건(0.9%) 166~198㎡ 13건(0.8%) 순으로 나타났다.

 

  올 1월 아파트 매입자 연령대는 40대가 462건 (29.2%)으로 가장 많은 아파트를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30대 419건(26.5%), 50대 311건(19.6%), 60대 160건(10.1%), 20대 이하 54건(3.4%), 70대 이상 43건 (2.7%), 기타 134건(8.5%) 순이었다. 

 

  또, 올 1월 매입자의 거주지는 창원시 거주자가 816건(51.5%)로 가장 많았고, 창원시를 제외한 경남지역 거주자 413건(26.1%), 서울시 거주자 34건(2.1%), 창원, 서울, 경남을 제외한 타지역 거주자 320건(20.2%)로 나타났다. 

 

  참고로, 지난해 11월 매매된 창원지역 아파트 1769세대 중 창원시 거주자 매입은 877건(49.6%)로 가장 많았고, 창원시를 제외한 경남지역 거주자 569건(32.2%), 서울시 거주자 36건(2.0%), 창원, 서울, 경남을 제외한 타지역 거주자 287건(16.2%)로 나타났다.

 

  또, 지난해 12월 매매된 창원지역 아파트 2079세대 중 창원시 거주자 매입은 1087건(52.3%)로 가장 많았고, 창원시를 제외한 경남지역 거주자 574건(27.6%), 서울시 거주자 47건(2.3%), 창원, 서울, 경남을 제외한 타지역 거주자 371건(17.8%)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