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상공회의소(회장 최재호)가 6월 17일(월) 11시 30분, 창원상공회의소 3층 의원회의실에서 ‘창원지역 대학 총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최재호 창원상공회의소 회장, 이섭곤 볼보그룹코리아(주) 전무, 김경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주) 상무, 김성우 엘지전자(주) 지원공장장 등 창원상공회의소 회장단, 박민원 국립창원대학교 총장, 이원근 창신대학교 총장, 이학진 마산대학교 총장, 이원석 창원문성대학교 총장, 홍정효 경남대학교 대외부총장, 조상원 한국폴리텍Ⅶ대학 학장 등이 참석했다. 또한, 장금용 창원시 제1부시장, 윤인국 경남도청 교육청년국장도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중소기업, 뿌리산업, 교외기업이 겪고 있는 인력난을 해소하고, 비수도권 대학의 외국인유학생 유치활동 지원 등 ‘지역내 취업연계형 유학생 유치 모델’ 구축을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창원상공회의소는 취업연계형 외국인 유학생 유치 모델 구축을 위해 외국인 유학생 고용특례제도 건의하고 인력 수요 정보 제공, 양질의 정주여건 마련을 위해 경상남도, 창원시와 긴밀히 협력한다. 대학은 지역산업 맞춤형 교육과정 개설과 지역기업과의 취업연계형 매칭 등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