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방전지(주)창원공장(공장장 오경중)에서 창원특례시 성산구에 가정의 달을 맞이해 성산구에 생필품 세트를 기탁했다고 5월 17일 밝혔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지난해 세방전지(주) 자선바자회를 통해 조성된 기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라면 및 식료품으로 구성된 생필품 세트는 성산구 저소득 140여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오경중 공장장은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전 직원들이 마음을 모아 기탁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에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출처 : 창원일보